화려한 출연진이 나와서 기대가 컸던 영화였는데요
그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서는 영화가 조금은 완성도면에서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케이트 블란쳇이 나와서 좋았었는데..
코미디영화라고 하기엔 조금은 지루함이 많았습니다.
물론 편안한 마음으로 볼수 있는 영화이기는 하나 내가 생각했던 기대치보다는 좀 떨어졌습니다.
그와 반면에 기가막힌 은행강도 수법과 마지막반전, 음악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좀 삼각관계가 지루해서 그 재미를 오히려 떨어뜨리지 않았나 합니다.
빵빵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에 브루스의 연기가 합쳐져 기가 막힌 영화가 탄생된것 같습니다.
브루스윌리스의 확실해진 액션과 멋진음악으로 흥을 돋구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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