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사람들도
21세기에들어 물랑루즈 - 시카고 - 오페라의 유령 - 드림걸즈가 속속들이 나왔듯이,
뮤지컬영화 장르에 흠뻑 취한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다.
나 또한 장르중 최고로 뽑는 장르가 뮤지컬영화다.
내가 맨처음부터 나열한 작품들은 우리나라에서나 할리우드에서나
컷트라인이상의 작품으로 2000년대 뮤지컬영화에 대표작들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화려한 지긋지긋한 러브스토리를 화려한영상과 배우.노래로 인해,
영화의 스토리를 120%를 덮어주며, 아카데미 작품 후보상과 칸영화제 경쟁작품상후보까지
올랐던, 물랑루즈는 그중 우리나라에서나 헐리우드에서나 가장 인정받았던 작품임에 틀림없다.
나 또한 저 뮤지컬영화 중 물랑루즈만이 나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될만한 것이었다.
사실, 다음해 작품상을 받은 시카고는 사회적배경이라는 꽤나 아카데미가 좋아할만한 스토리에
어울려져, 작품상을 받았던것이지, 얼마전, 세계인들이 꼽은 최악의 아카데미 작품상에서
best에 꼽힐만큼 약간은 과대평가작품이라는것은 부정할수없다.
물론, 캐서린제타존스의 자기 물을 만났던 연기와 노래 춤. 무대흡입력등
배우들의 연기는 상당히 호평받고 나도 인정하지만 말이다.
2년후에 나온, 오페라의 유령은 꽤 뛰어나고 고전적이고 멋졌던 리메이크작이었지만,
사실, 느리게 이끄는 지루함이 약간은 있었다고보고, 또한 제라드버틀러는 에미로섬에비해
유령의 노래실력에 미흡한 부분을 많이 보여주게해, 최고의 작품이라고 불릴정도의 작품은 아니었다.
그 다음해 나온 드림걸즈는 골든글로브가 영광을 주웠으나,
아카데미에서는 제니퍼허드슨을 빼면, 역시 그 작품대로 과대평가작품이란것을 알아차렸다.
에디머피, 제니퍼허드슨은 훌륭했으나, 주연이었던 제이미폭스 - 비욘세노울스의 비중도
조연같고, 또한 아무런 감흥도 얻질못했을 정도였다본다. 비욘세의 "Listen"만 기억나고 아무것도없었다.
또한 소울음악만으로 채워진 이영화는 약간 정신사나울 정도로 우워워워 이런 고음의 노래로만 채워져있어
무거운 기분을 줄수있는 것도 없지않아 있었다.
이번년, 물랑루즈에 이은 나만의 최고의 뮤지컬영화가 나왔다.
헤어스프레이.
원래 전작이었던 헤어스프레이를 뮤지컬로 옮겨 성공을 거머쥐며, 다시한번 뮤지컬영화로 재탄생됬다.
존 트라볼타. 미쉘파이퍼 . 크리스퍼워켄. 퀸 라티파.
그리고 젊은 주연급스타들인 james marsden - 아만다바인즈 - 잭애프론등
최고의 스타. 주연급 스타. 뜨고있는 스타들을 만나볼수있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는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노래들도 상당히 기분좋은 분위기의 노래들. 평온한 노래들도 상당히 많다.
약간의 코미디가 썩였지만, 인종차별문제와 외모지상주의로 보는 1960년대
미국의 시대를 잘 반영해준 사회적인 뮤지컬영화다.
캐릭터.스토리를 통틀어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는 뮤지컬영화임에도 덧붙인다.
거의 주연급인 신예 니키 블론스키의 재능은 상당했고,
역대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존트라볼타 - 미쉘파이퍼의 활약또한 상당하다.
특히, 이게 대박이라고 꼽고싶은건, 존트라볼타의 엄청나게 망가진 충격적인 캐릭터다 .
남우조연상도 노려볼 정도.
아무튼 배우.연기.노래.춤.조화등 물랑루즈만큼이나 즐겁고 여운에 많이 남으며,
약간의 감동도 많이 받을 영화임에 이영화를 강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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