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자세로 죽어간 잔혹한 사체.. 근친상간으로 이루어진 우생학.. 10세 소녀의 무덤에 가해진 신성모독행위.. 살인은 계속되어 가고...
이 영화의 또다른 충격은 위의 장면이라 하겠다. 어릴적부터 받은 시기와 질투가 낳은 산물이라 하겠다. 이 영화의 배우인 '장 르노', '뱅상 카셀' 주연!! 두 배우의 개성있는 연기도 이 영화의 주의 깊게 볼 점이다. 이 영화는 추리 스릴러의 성격을 띈 글래 보기드문 스릴러물이다. 사건의 전개가 '세븐'과 비슷하지만 그것과는 차별화 되어 있다. 조금은 엽기적인 점이 이 영화의 강점이기도 한 반면 거부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표현되고 있다. 마지막의 범인의 극적전환은 이 영화의 장점이기도 하다. 여러분의 자극적이고 심리적인 스릴러 물을 이젠 만나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