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너머의 연인..
30대 여자들의 발칙한 수다들...
30대 남자로서 왠지 궁금했든 그녀들의 수다는 크게 새롭지도 크게 흥미롭지도않았다.
이영화는 그냥 불륜영화를 어떻게 해야 더 이쁘게 포장할수있을까 하는걸 이야기 하는것같았다.
이미연,이태란 두미녀 스타배우를 캐스팅했지만 전혀 그힘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타구 별로 야한장면도 없고 크게 대담한 수다도 없었다.
노처녀와 부유한삶에 물든 자신이쿨하다구 생각하는 아줌마 두친구의 남자에대한 수다정도로 정의를 내리면 될듯하다.
요즘처럼 남자와 여자..그리고 변질되고 짧아진 사랑..
그런 사랑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은 불륜이 아니다..인가^^
남편에게 돌아간 이태란..유부남이 아닌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미연...
어깨 너머의 연인은 왠지 너무 약했다.^^
조금 지루하기도했든지 몇몇사람은 나가버리고...
그래도 중간 중간 웃음과 재미가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