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과 김희선의 만남이 영화에서 만났다.
몽의 장군과 옥수공주와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정말 안타까워서 차마 볼수가 없었다.
가슴이 이렇게 아려오고 아파오는지..
그들의 시간을 부셔버린 사랑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영화 몰입도가 상당히 좋았고 정말 아름답고 멋진 영화라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성룡의 액션연기와 김희선의 감초연기가 완벽한 환상을 이뤄 좋았습니다.
역사적사실은 허구성이 많다는 점은 알지만..
중국영화치고는 나름 잘 만든 영화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화전체적으로 너무 슬프기도 했지만 감동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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