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를 보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른것이겠지만요.
정말 공감가면서도 나의 마음속에 행복을 주는 그런 영화가 있다는것을 알게 해준 작품입니다.
비록은 뻔한 스토리의 내용을 담은 영화일지라도 감동이 잔잔하게 전해지면서 마음속의 커다란 여운을 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배우들도 너무나 매력적이고 영화전체적으로도 잔잔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감명깊게 마음속에 다가온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 영화는 마음속에 깨끗함과 순수함을 느끼게 해준 좋은느낌의 영화였습니다.
그렇기에 나에게 있어서 아직까지도 좋은느낌 그대로 간직할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