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나온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의 첫발을 내딛었던 영화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학교생활을 돌이켜볼수있다는 점에서 좋았던것 같다.
여고생들의 생활이나 주변상황과 함께 성적 그리고 그안에 감추어진 고통 미움 슬픔들을 지나치게 감각적이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그려낸 영화같았다.
약간 희미하게 끝난 해결부분이 아쉽기도 했지만 그것이 이 영화의 묘미일것 같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그것이 바로 여고괴담인것 같다.
여고괴담에 나온 김규리를 보고 그당시엔 김규리가 좋았다.
어려서 봤던 영화라서 진짜 무섭게 봤던 영화로 내용도 참 좋았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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