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시네 하우스에서 8시 50분에 있었던 악마 같은 그녀 보고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조금은 늦게 간 이유도 있었겠지만... 좌석을 확보하지 못해서 서서 봐야 한다는 무비순이님의 말을 들었을 때는 조금 당황해서 화도 아주 쪼금 났지만.... 그래도 정말 미안해 하시는 무비순이님의 표정과 그리고 극장 안에 들어가니 몇몇 비어있는 자리가 보이길래.. 불 꺼지기를 기달렸다가 재빨리 빈자리에 앉아서 봤어요^^*
그냥 가볍게 보는 킬링 타임용 영화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너무너무 웃기고 기발한 생각들이 돋보이구... 그리고 코미디 영화이기는 하지만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의 스토리 구성이 참 탄탄한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내가 생각하기엔 아메리칸 파이 만큼이나 기발했구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 주무시구요~~!! 담에 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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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아메리칸 파이 만큼이나 기발했구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2010-08-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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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같은 여자(2001, Saving Silverman / Evil Woman)
제작사 : NPV Entertainment,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Columbia Pictures, Original Film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