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세웨이 때문에 본 영화!
스토리는 좀 어색하고 약간 흐름이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실화라서 볼만했다.
배우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간들이었고 실화라서 감동이 더 깊었다.
앤 해세웨이가 넘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샘 솟았다.
영상도 좋고 스토리도 무난해서 좋았으나 마지막이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조금은 가슴이 아팠다.
사랑은 시대나라를 뛰어넘는 공감코드로 정말 진정성을 생각하게 한 영화가 아닌가 한다.
배경이 참 아름답고 예쁜 잔잔한 영화였다.
오랫만에 마음따뜻해지는 영화 한편을 봤다.
가슴 떨리는 사랑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또 좋아한다면 봐도 좋을것 같다.
이 가을에 넘 잘 어울리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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