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묻어나오는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1편 못지않게 잘 만들어진 영화로 기억에 남는 좋은 영화이다.
음악과 영상과 함께 작품성이 좋았던 영화로 생각할수록 정말 괜찮은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슴속에 여운이 남는 공포영화였다.
우울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났던 영화로 가슴속에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슬픔과 공포의 적절한 조합이 좋아서였는지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여고생만이 가질수 있는 독특한 향을 담고 있는 영화로 스토리가 탄탄해서 참 재미있었다.
단순히 자극적인 공포영화들과는 다른 느낌의 영화로 심리적인 부분을 잘 다룬 작품같았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프고 슬펐던 영화로 감동이 있었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는 많은 여운을 주었던 매력적인 분위기의 공포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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