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패어런츠를 본지 일주일도 되지않아서 이영화를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비슷한 영화더군요
두 영화 모두........
1. 아버지가 예비사위를 뒷조사한다
2. 엄마는 예비사위를 맘에 들어한다
3. 아버지의 서재에서 지낸다 (딸과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
4. 딸의 옛 애인에 대해서 예비사위가 질투를 느낀다
5. 예비사위가 뭔가 숨기는 것이 있다
6. 나중에 그 숨기는것( 거짓말 등) 때문에 딸과 헤어지고 혼자 간다
7. 아버지가 예비사위를 데리고 오면서 딸과 화해한다
8. 결국은 아버지가 맘에 들지않던 예비사위를 맘에 들어하게 되었다는내용
9. 미트 패어런츠에서 마지막 장면에 상견례를 할꺼라는 암시를 주고 끝내면서
결국 미트 패어런츠2가 나오게 되었는데
게스후에서도 마지막장면에 탱고를 가르쳐준 예비사위의 엄마를 만나고 싶다고
아버지가 말하면서 미츠패어런츠처럼 끝냈다
미츠패어런츠처럼 애쉬톤의 엄마를 만나는 게스후2가 나오려나?
참, 너~무 똑같은영화더군요~~~~ㅡㅡ;
이영화의 감독과 배우들은 미츠패어런츠 안봤나봅니다~~
만약 봤다면 양심적으루다가 이렇게 똑같은 영화를 또 개봉할수가 있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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