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나와서 보게 된 영화다.
청춘을 위한 영화로 젊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젊음의 냄새가 솔솔 났던 진정한 청춘영화였다.
빛나는 태양속에서 달리는 그들..
젊음만으로도 참 멋졌다.
젊은 영상이 돋보였던 하얀 배경의 화면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
공감이 가는 성장이야기라 감싸 안아주고 싶었다.
너무 재밌고 유쾌했고, 익스트림 스포츠가 너무 멋졌다.
영화의 도전정신이 좋았고, 영화속 빠른음악으로 인해 기분이 즐거웠다.
젊음이 느껴졌던 영화이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넘 멋진것 같다.
배우들이 노력한만큼 인정해주고 싶은 영화다.
시선을 뗄수 없는 영상기법과 음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청춘의 역동성과 힘이 느껴지는 간만에 시원한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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