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젊음은 살아있지만 패기가 부족하다. 태풍태양
piamania 2005-08-08 오후 7:58:42 1248   [7]
지칠줄 모르고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달리는 ~~ 세상 무서운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혈기 왕성한 젊은 청춘들 그들에게는 온 세상이 놀이터며 세상과 타협할지 모르는 무서운

나름데로의 무기를 가졌다.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미치고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패기와

도전정신 ! 그렇지만 요즘 청춘들은 어떠한가? 자신의 꿈과 미래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

아닌 부모와 사회에 빼앗겨 자유를 잃고 방황하는 병든 닭처럼 보인다.

좋아하는 것에 미치기 보다는 입시와 취업의 틈바구니에 떠밀려 출세.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듯한 애처로운 ~~ 꿈이없고 패기가 없는 젊은이는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태풍 태양은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며 자화상같은 느낌을 준다.

절대로 꿈과 희망을 버리지말고 태양 에너지 처럼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것을 충고하며

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나 상처를 딛고 한번의 성공에 행복감을 느낄수있는 인라인

같은 청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

태풍 태양은 분명히 젊의 열기가 느껴지고 생동감이 넘치는 것은 사실이다.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느낄수 있었던 방황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란 것에는 맥을 같이

하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차별화된 색다른 시도를 엿볼수 있다.

그렇지만 배우들의 느낌이 없는 무언극같은 연기와 주제를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들은 왠지 감독의 이전 작품의 향수를 자극하게 만들었다.

전달하고자 했던 의도는 이해 되지만 왠지 허전하고 심심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











★★★

(총 0명 참여)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태풍태양(2005)
제작사 : 필름매니아 / 배급사 : 쇼이스트(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tpty.com/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07 분
  • 개봉
  • 2005-06-02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958 [태풍태양] 태풍태양 sunjjangill 10.10.02 812 0
62578 [태풍태양] 정재은과 관객들과의 더 멀어져버린 거리.. (1) sda157 08.01.03 1929 6
61641 [태풍태양] 한번의 성공을 위해 수백번 넘어지는 이들에게 바치는 영화 (1) happyday88ys 07.12.22 1743 5
59613 [태풍태양] 태풍태양 (1) cats70 07.10.15 1489 9
50265 [태풍태양] 고딩들의 탈출구? (2) joynwe 07.04.08 1508 5
46937 [태풍태양] 시원하다. (1) sexyori84 07.01.20 888 4
46523 [태풍태양] 젊음이 좋다~ sbkman84 07.01.15 722 0
46511 [태풍태양] 젊음,,우정,,사랑,,꿈,, ehgmlrj 07.01.15 824 0
43094 [태풍태양]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 태풍태양 lkm8203 06.10.24 1165 7
38319 [태풍태양] 네버랜드를 부탁해 cute2302 06.09.16 1140 2
35969 [태풍태양] 그냥 보기에 괜찮은 정도 dlawjdgml 06.07.31 1205 4
35114 [태풍태양] ★★★ [드라마 / 액션] 태풍태양 huger 06.07.04 973 6
33375 [태풍태양]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 태풍태양 sedi0343 06.02.17 1012 3
현재 [태풍태양] 젊음은 살아있지만 패기가 부족하다. piamania 05.08.08 1248 7
28925 [태풍태양] 신선한 소재 kyh2141 05.06.07 1008 2
28884 [태풍태양]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을 때 비로서 그 일은 의미가 있어지는 것이다.. jiayou337 05.06.04 974 3
28878 [태풍태양] 신선했다 하지만.. sgmgs 05.06.03 1140 5
28873 [태풍태양] 젊음의 패기가 뭉쳐 sally86 05.06.03 978 3
28853 [태풍태양] 태양은 살아있다 sk4000 05.06.01 1017 2
28839 [태풍태양] 뭐라고 할까 armdaun 05.05.31 1033 1
28837 [태풍태양] 헉 ㅡㅡ;; 완죤 재미없음!! (1) ck0305 05.05.31 1146 6
28835 [태풍태양] 생각보다는.. zibari 05.05.31 894 4
28814 [태풍태양] 시원한 인라인 그러나.. moviepan 05.05.29 1027 4
28785 [태풍태양] 젊다면 느꼈을 태풍태양 의 느낌.. ghkddmlrud 05.05.27 1100 6
28783 [태풍태양] 빠른 스피드에 매료되다.. jeiwhg 05.05.27 930 3
28782 [태풍태양] 그들만의 잔치 ioseph 05.05.27 991 3
28781 [태풍태양] 부족함이 많았던 영화 wlsl123 05.05.27 1004 6
28777 [태풍태양] 태풍도 태양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 seedof21 05.05.27 977 5
28770 [태풍태양] 음...뭔가 부족,아쉬움...재밌는 영화... gasina12 05.05.27 902 1
28738 [태풍태양] 느낌은 좋았지만 뭔가 2%부족하고 허전하네요 maymight 05.05.25 1089 4

1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