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포영화의 수작 "혈의 누"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개인적으로 참 좋은 영화라 생각한다.
잔인한 장면을 떠나서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란 생각이 든다.
개개인의 이기심으로 집단으로 뭉치면 얼마나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는지를 알게 해준 영화다.
조선시대 범죄스릴러다운 새로운 시도가 넘 반가웠던 영화다.
꽤 잘만든 스릴러 영화로 차승원의 진지한 연기가 나쁘지만은 않았던 영화로 참 재미있게 본 영화다.
소재가 참 신선하고 참신했던 영화로 문제에 대한 답을 말하는 박용우의 대사가 참 인상적이었다.
과거나 현재나 재앙을 부르는것은 인간 본인의 탐욕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영화다.
꽤 잘만든 수준급의 역사스릴러로 한국영화치고는 치밀한 전개가 돋보였던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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