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유쾌하게 웃긴 영화 "핑크팬더"
비욘세때문에 본 영화였지만 나름 괜찮았던 영화로 정말 재미있었다.
한번쯤 후회없이 생각없이 볼만한 코미디 영화같다.
진짜 오랫만에 배꼽빠지게 웃었던 영화로 한참을 웃었던 영화다.
애니메이션 처리된 오프닝 크레딧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로 지금도 생각하면 넘 웃긴 영화같다.
호화로운 출연진 배우들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 없었던 스토리였지만 그래도 나쁘지만은 않았던 영화다.
특히, 아저씨 햄버거 먹을때의 그 표정을 아직까지도 절대 잊을수가 없다.
스티브 마틴의 능청스런 연기가 아주 좋았던 영화로 정말 오랜만에 맘놓구 웃을수 있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부담없이 신나고 재밌게 즐기기엔 더없이 좋을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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