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예쁜영화" 비커밍 제인"
보는내내 가슴이 설레였던 영화로 주인공들의 아름답고도 멋진 사랑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오만과 편견" 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 작품이었다.
하지만 난 오만과 편견을 더욱 더 재밌게 봤던것 같다.
"비커밍 제인"은 정말 이쁘고 슬픈 잔잔한 영화로 그들의 사랑이 넘 아름답고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루어질것 같으면서도 이루어지지않는 아픈사랑의 영화로 가슴이 참 훈훈하고 아팠다.
가슴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실화라서 더 좋았다.
사랑의 진정한 참모습을 알려준 넘 소중한 영화였기에 둘의 사랑이 넘 안타까웠고 눈물이 나왔다.
가을의 분위기에 너무나 잘맞는 감동과 재미를 선물해준 영화로 보고난뒤에도 가슴이 한동안 참 따뜻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대로 재밌게 본 영화로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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