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랬다.. 이 영화는 재미 있다 재미 없다로 표현 할수 있는 영화가 아닌 정말 오묘한 영화 같다고... 그렇다.. 영화는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 한거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해서 디아더스가 생각 나는 것은 왜인지... ㅡ.ㅡ 무슨 사람의 인생에.. 반전도 아닌.. 반전 비스무레한게 있을건 또 모람.. ㅡㅡ땀 글구 멍청해서 그런지.. 처음이 약간 지루해서 딴짓을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도대체 존 내쉬가 왜 그리 대단한 건지도 잘은 모르겠다.. 남들이 모르는 독창적인 이론때문에? 그걸 설명해 내기에는 영화는 너무 많은 축약을 해서리 좀 부족한 면이 없잖았다...
하여튼 후기 쓰기도 지지리게 어려운 영화인거 같다.. ㅡㅡ땀땀땀땀땀 확실한것은... 러셀 크로는 연기를 잘한다는 것과 헐리우드의 분장술은 역쉬 세계 제일이란 거다.. ㅡ. ㅡ 그것은 우리 나라 영화 흑수선과 비교해서도 확연히 드러 난다.. 러셀 크로는 분장 등으로만 해서 그의 평생을 표현한다.. 정말 딴 사람 같다... 하긴 사람 아무리 많이 오가는 거리에서도 러셀 크로의 노인 분장에 러셀크로를 알아 보지 못했다고 하니.. 거기에 비하면... 흑수선의 이미연의 할머니 분장은... ㅡ.ㅡ 연기도 모잘랐지만.... 분장도 만만찮았다.. 무슨 할머니가 어찌 그리 곱게 늙으셨는지 주름 하나 없다.. ㅡㅡ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