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이 훨씬 재미있었던 영화다.

2번째는 캐릭터들의 힘도 빠졌던 영화로 오락물로서의 재미도 상당히 떨어졌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상당히 부실했던 영화로 역시 속편은 전작보다 못하다는 말을 증명시켜준 영화다.

후편이 넘 실망스러워서 달마야 놀자가 정말 아깝다.

1편으로 끝냈어야 하는데..

2편은 억지로 후속작을 만든 느낌으로 억지로 뭔가 끼워맞추려 한 영화다.

2편을 보니 1편이 넘 그리워졌다.

너무 뻔하고 억지스런면이 짜증을 밀려오게 했던 영화로 넘 별루였다.

정진영은 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그저 아쉬울뿐이다.

교훈도 없고 어디서 웃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넘 지루했던 영화로 잠이 쏟아졌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