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제타 존스가 너무 늙어버려 아쉬움을 주긴 했지만 잔잔한 영화로 볼만했다.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기분좋은 영화라서 누구나 편안하게 볼수있는 영화같다.
좀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의 이야기같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다.
음식을 좀 많이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좀 아쉬웠다.
뭔가 많이 보여주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별로 보여주지 못한 영화같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들이 다 다른것이겠지만 그냥 보통의 느낌이었다.
꼬마애가 넘 귀여웠던 영화로 편안하게 미소지으며 볼수 있었던 것 같다.
기본기에 충실한 은은한 분위기의 잔잔한 재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볼수있을것 같다.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유쾌하고 잔잔한 영화라 가족들과 함께보기에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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