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장끄로드반담의 영화를 보면서 이런생각들을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만약 이연걸이나 반담같이 무술을 잘하는 사람이 하나더 나온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사실 이연걸이나 반담이나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동서양이란 출신만 다를뿐 실제로 무술의 달인이란점과 두사람의 국내 출세작두편(소림사, 어벤저)이 별다른 홍보없이도 둘의 무술실력에 반한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는점. 사람들이 두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극장에 갈때는 몸으로 치고 맞고 피흘리며 사우는 액션을 원했고 매번 영화마다 둘은 관객을 만족시켜줬다. 하지만 설렁탕에 깍두기로 자꾸먹음 지켭다는거... 결국 더강한액션을 원하는 관객들에의해 그들은 영화속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복제 재생간하며 살아가게 됐는지 모르겠다.(더블반담,더 원 등)
더 원 .. 일단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시각효과에 겹쳐지는 이연걸의 무술.... 하지만 그게다다.. 볼꺼라면 오직 하나(더 원)이연걸 무술뿐인 영화가 되지는 않았나.. 그리고 현란한 액션과 특수효과를 동원해 아무리 18금박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어도 알맹이(내용)이 없으면 금세 실증난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준 유글래나 무비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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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글 잘 봤어요. 영화가 좀 실망이긴 하더라고요
2007-10-01
16:37
skh0822
잘 읽었습니다^^ㅎ
2007-09-30
21:56
1
더 원(2001, The One)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Hard Eight Picture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