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리스 웨이츠, 폴 웨이츠
배우 : 휴 그랜트 니콜라스 홀트 토니 콜렛 레이첼 바이스 이사벨 브룩
전반적으로 훈훈했던 영화로 나름 감동도 있고 위트도 있어 참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다.
볼때도 굉장히 즐겁게 봤지만 보고나서도 늘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다.
고독이라는 주제를 어찌 이렇게 가볍고 유쾌하게 그려냈는지 넘 놀라웠다.
보면 볼수록 참으로 가슴따뜻해지는 공감이 밀려오는 영화로 보고나면 깊은 여운을 남기게 해준다.
영화의 음악이 귓가를 떠나지 않았고 장면 장면들이 참 아련하게 떠오르는 영화로 나에겐 참 의미있는 영화중 하나다.
너무나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구성이 돋보이는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가 넘 뛰어났던 멋진영화!
의미있는 메세지를 던져주었던 감동있는 영화로 가슴찡하면서도 훈훈함이 있었던 고급스러운 영화!
기대했던 것 만큼 기대이상으로 넘 좋았던 작품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휴머니즘 영화다.
휴그랜트의 매력이 듬뿍 풍기는 영화로 잔잔한 휴머니즘을 느낄수 있었던 너무 상쾌한 영화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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