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발하고 나서 편의점(패밀리 마트)에 가서 "박물관이 살아있다"DVD를 빌려봤다.
너무나도 재미나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내용은 이러하다.
부인과 아들을 둔 가장이 있는데 이혼하고 다른 남편과 살고 있다. 다른 남편의 직업은 딜러이다.
가장은 부인과 아들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박물관 야간경비원을 서게 된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인형은 밤에는 나가 돌아다녀도 되는데 날이 밝아오면 먼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엔 원숭이 땜에 원시인 한 명이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날이 밝아오자 원시인은 먼지가 되고 말았다. 결국 그 일에 해고를 당한다. 나중에는 범인이 전 경비원이었다. 그 가장은 해고를 당하지 않기 위하여 인형을 불러 모아놓고 범인을 잡으라고 한다.
범인 잡는데는 성공하고 가장은 다시 키와 후레쉬를 받게 되고 야간 경비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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