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을 배경으로 실화에 근거한 전쟁 액션물 '윈드토커'
2차 대전시 미해병대를 도와 활약한 나바호 인디언 출신 무전병들과 그들의 목숨을 사수하기위해 목숨을 바친 해병의 전우애를 그린영화다.
전쟁영화라는것이 보는관점에 따라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윈드토커는 전쟁씬들도 굉장히 실감났고 내용 또한 꽤 감동적이었다.
2시간1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금방 지나가버린 작품으로 박진감 넘쳤던 스릴만점의 영화로 오우삼감독과 니콜라스케이지는 넘 멋졌다.
전투씬이 매우 볼만했던 영화로 윈드토커는 정말 괜찮은 영화였다.
군인들의 우정을 다룬 윈드토커는 정말 감동적인 전쟁영화다.
사이판전투의 사실적묘사가 좋았던 영화로 참 감명깊게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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