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가문의 숙적 광헌(이범수)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김민정)
계속 예고를 봤을때는 점점 흥미를 잃었었는데...
막상 보니 재미있게 봤다고 할만하당....
특히 한복이 참.....예쁘네 그려.....ㅋㅋㅋㅋ\\
그래도 이런영화 간간히 나와줘야 한국 영화가 살 듯 싶네요^^ㅎ
아!! 그리고 김민정씨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동 팍팍 먹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