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삶과 자신의 일터인 주방을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가꿔가는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 그러나 삶도 요리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부주방장 ‘닉’(아론 애크하트)과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함께 살게 된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흔들린다. 최고의 주방장이 되는 것이 곧 인생의 성공이라 믿은 굳건한 신념과 가치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고, 이제 그녀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워가는데…
늦은 휴가의 첫날...
오랜만에 언니랑 같이 조조영화로 선택한 영화...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잔잔하게 밀려오는 영화의 포만감이 있는듯...^_^
헐리웃로맨스의 결말이 늘 그렇듯...해피앤딩이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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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h0822
괜찮던데요 ~~1 최고였어요 ㅎ
2007-09-23
23:35
1
사랑의 레시피(2007, No Reservations / Mostly Martha)
제작사 : Castle Rock Entertainment, Warner Bros., Village Roadshow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reci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