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여름에 공포영화만 줄지어 보다가 간만에 이런 로맨스/코미디 영화를 보니 너무나 즐거웠다..
마음도 즐겁고 눈도 즐겁고..
여성분들이라면 이런 남자 한번쯤은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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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과 자신의 일터인 주방을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가꿔가는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 그러나 삶도 요리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부주방장 ‘닉’(아론 애크하트)과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함께 살게 된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흔들린다. 최고의 주방장이 되는 것이 곧 인생의 성공이라 믿은 굳건한 신념과 가치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고, 이제 그녀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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