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주제일수도있는 뻔한 진행라인이지만, 참 유쾌하고 재밌다 느껴졌다.
주연은 제이미 리 커티스 , 린제이 로한
이미 1976년에 조디포스터 가 출연했었던 오리지널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 한다.
딸과 엄마가 영혼이 바뀌면서 두 모녀에게 일어나는 헤프닝이 주된 스토리이다.
여러차례 이와 같은 소재의 영화들이 나와서 이제는 좀 식상하지만, 그 스토리를 굉장히 재미있고 코믹하게 풀어냈기에 굉장히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두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음악이 상당히 좋았던 영화다.
밝고 재밌는 영화를 좋아해서인지 난 이 영화가 좋았고, 중간에 나오는 노래랑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엄청 좋았다.
전체적으로 끊김없이 재밌고 유쾌하고 괜찮은 영화같다.
락을 이용한 배경음도 넘 맘에 들었고 나에겐 신선하고 좋은영화였다.
온가족이 함께 볼수있는 가볍게 즐길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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