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쌀롱 시트콤 파라다이스...
한 때 워낙 시트콤 열풍이 일던 시절 어설픈 성인용 시트콤들도 여기저기서 우후죽순처럼 나왔던 때가 있다...
이 시트콤 시리즈 파라다이스도 그 시절 나온 나름대로 이름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한 성인용을 표방한 시트콤이었는데...
윤다훈 씨 시트콤으로 한번 인기 얻긴 했으나 이 시트콤은 아니었다...
이걸 뭐 시트콤이라고 해야하나 싶을 정도인 애매모호 그 자체의 시트콤이었다...
조은숙, 정양, 홍석천 등등의 출연진도 당시로서는 나름 이름좀 알려진 배우들이었지만 이들을 조합시킨 어설픈 시트콤은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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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자체가 어설펐다...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
성인용을 표방했는데...
뭐 야하지도 않다...
뭘 보고 의미를 찾으라는 것인지 애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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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이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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