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왔던 홍석천. 첫 주연을 맡은 영화에 대한 남다른 각오로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매일 1시간 이상의 시간을 들여 머리에 용 문신을 하였으며, 그 누구보다 거칠게 살아온 노의 캐릭터를 기존의 홍석천이라는 배우가 가지고 있던 선입관을 완전히 깨고, 자신만의 인상적인 모습으로 표현해냈다.
Filmography 드라마: 패션 70’S (2005) / 슬픈연가 (2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