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 영화 잼나다 잼나다 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역시 영화 보는 내내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
친구는 원작을 아는지 보면서 원작보다 더 잼나다고 하고 극장 사람들은 웃느라
정신없고...
내용은 정말 황당하고 별것 없지만 스트레스가 다 풀릴정도로 나를 크게 웃게
만든 영화..
가끔 이런 영화 한편 보는 것도 정말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원래 영화에서 4명이 죽는 것이 아닌가요..
마지막에 보면 3명만 시체가 처리되는데 그럼 1명은 어디갔는지..
혹시 아시는분...친구하고 영화보고 나오면서 내내 그 1명 어디갔냐고 이야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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