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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 / 국적 : 한국
 
감 독
2007년 죽어도 해피엔딩
2003년 기억, 발꿈치를 들다 (Summer in 1945)
각 본
2007년 죽어도 해피엔딩


데뷔작인 <죽어도 해피엔딩>만큼이나 그의 연출내공은 예사롭지 않았다. 촬영현장에서 보여준 과감한 현장 진행감각과 연기 조율능력은 베테랑 감독 못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단편영화 <기억, 발꿈치를 들다>로 2002년 미쟝센 영화제, 2003년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와 싱가폴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출품, 2003년 전주국제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시나리오 각본부터 직접 진행, 그만의 센스 넘치고 재기 어린 감성으로 버무려 낸 달콤한 서스펜스 <죽어도 해피엔딩>과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가 자못 기대된다.

Profile
2001.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2002. <비 속의 서울> 연출
      * 2002 일본 NHK 디지털 영화 부문
2003.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 수료
2003. 단편영화 <기억, 발꿈치를 들다> 연출
       * 2003 싱가폴 국제영화제 아시아 경쟁부문
       * 2003 전주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 2003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 2002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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