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를 러브러브하는 나로선
너무 좋아라~고 달려나가선
보았다..
무엇보다 케서린 제타 존슨의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쾌걸조로때보단 못하지만.. 변함없는 그 미모~에 한번 놀라고
남자주인공의 지저분한 수염에 놀라고..
그럼에도 멋져보였던 그 남자주인공에 또한번 놀랐다 -_-
중간중간 재미있는 장면
느슨해 지지 않았던 스토리와
그리고 약방의 감초라고나 할까
아역배우의 능청맞은 연기도 볼만했다
어찌나 귀엽던지.. 다코타 패닝의 자리를 대신할 배우라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모르겠고..
여튼 귀여웠다~
어린 여자아기가
남자들이란~ 막 이러는데 깨물어주고 싶지 않은 이가 어디있을까?
아 웃긴 장면을 이야기 해버렸네
인생과 사랑은 원칙이 없다는 것...레시피가 없어도
삶은 살 수 있다는 것..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목표가 사실은 전부가 아니었다라는것을 깨닫는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거 같지만..
가볍게 웃으면서 따뜻한 이야기가 고프신
저와 같은 분들 그리고
여튼 연인과 보실분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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