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 싸움을 하고 화해를 할때 아내가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준다.
마찬가가지로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고 화해를 할때 맛있는 요리를 들면서 오해를 푼다.
미혼 남녀관계도 역시나 마찬가지..
케이트 암스트롱(캔서린 제타 존스)는 성공 가도를 위해 일에만 몰두하는 고급
레스토랑의주방장, 그녀가 만든 음식에 이치에 안맞는 불만을 토로하는 손님에겐
그대로 잘잘못을 따지는 성격..레스토랑의 사장도 그녀의 실력 앞에 묵묵히..
그러던 그녀에게 여동생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뜻하지 않게 여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
을 맡게되고 닉(아론 에카트)이란 유능한 부주방장을 만나게 된다.
케이트와 닉은 서로 같은 직장에서 요리를 하면서 보이지 않는 사랑이 싹트게 되고
여조카 조이와 요리를 매개체로 서로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요리란 사랑을 움트게 하는 마법을 지니고 있는것 같다..케이트와 닉의 사랑을 보며는
요리는 사랑을 사랑은 요리를 만든다는 생각이 가슴속에 다가온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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