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편견을 바라보는 여섯감독의 날카로운 시선이 참 좋았다.
쉽게 지나쳐버리는 인권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영화로 참 좋았다.
단편소설을 읽는 느낌의 영화!!
다양한 시선, 다양한 문제제기 등으로 내용이 꽤 좋았던 영화중의 하나로 색다른 느낌의 영화였다.
독특하고 특이한 스타일의 영화로 여섯개의 시선속에 수백개의 생각들이 담아져 있는 알찬 내용의 영화이기도 했다.
영화를 통해 너무 무심한 나를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상속에서 또 다른 나를 보게 만들어주는 영화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영화가 난 참 맘에 든다.
다큐멘터리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특히 대륙횡단이 짧지만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것 같고,
기억에 제일 남기도 한다.
주변의 우리를 다시금 생각케 하는 영화로 보이는것 만큼만 표현할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였다.
밝은 미래를 위해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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