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광주 시민이였던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아프게 봤습니다.
항상 학교에서 그 당시의 실제 화면을 보여주곤 했는데,
영화에서 그 당시의 아픔을 잘 표현해 낸 것 같내요.!!!!!
다시 한 번 그 분들의 아픔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5.18 당시의 광주시민들의 아픈 기억들을 전 국민이 기억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영화가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는점에서 더욱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영화배우 분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그 당시의 광주시민이 되어 연기해주셔서 영화를 보는 내내
실제의 일인 것 처럼 가슴이 아팠습니다.
또한 이준기씨가 그저 반짝스타가 아닌 진짜 연기파 배우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얼마 안나오지만 너무나 가슴 찡했던 나문희씨의 연기
영화의 내용면에서나 배우들 연기면에서나 뛰어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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