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런 영화 다시는 볼수 없을 것 만 갔다 ,,,
형제애가 나온 영화인데 ... 정말 형제애가 너무 너무 슬프다...
이준기가 (이 역에서 이름은 모르지만) 총을 맞고 "아 너무 아퍼 .. 너무 아퍼"
이랬을때 김상경이 이준기를 부여 잡고 쉴세 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채 할수 없고 ...
정말 이 부분에서 제일 슬펐고 많이 울었다 ....
너무 슬퍼서 ... 콧물도 안나왔다 .. 사실 모든 사람들이 울면 콧물이 나오는데...
나는 이영화를 보면서 콧물이 안나왔다 ... 이건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 콧물에대해서 ...
정말 중고등학생이 보았으면 좋겠다 .. 나도 중학생인데 ..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이영화를 보고 "안슬퍼" "재미 없어" 이런 말을 할때마다
정말 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 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정말 정말 슬프고 감동이고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 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가며
집중도 잘됬고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는다.
정말 이 영화를 한번이라도 보아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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