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쥬스...
슈퍼 스타 감사용의 이범수 씨, 조폭 마누라 3의 이범수 씨가 찍은 영화입니다...
글쎄요...
이범수 씨 영화는 슈퍼스타 감사용은 아주 참 좋았는데...
조폭 마누라 3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이렇게 손에 꼽을 만큼 몇 편 빼고는 사실 아쉬운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정글 쥬스라는 이 영화...
글쎄요...
제작비가 얼마가 들고 출연료를 얼마나 받았는지 몰라도...
영화라고 찍으면 다 영화일까요...
그냥 돈은 투입했는데 이거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만들어서 개봉하는 걸까요...
개봉 해봐야 일주일 한달 못 버틸 것이 눈에 보여도 그냥 만드는 걸까요...
혹시 이 영화 배우나 감독이나 찍은 걸 후회한 영화, 어쩔 수 없이 시작했으니까 개봉한 영화 그런 거 아닐까 싶을만큼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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