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올마이티를 무척재미있게봐서인지
에반올마이티도 나온다는 소리에 ~
예매부터하고봤었다.
전체적으로 ㅡ 나오는 동물들 어디서 한번씩 낯익은거같다싶더만
유명한 동물들이라는애길들었다(101마리달마시안에서도나오고 주만지에서도나오고 ,,등등)
기독교인으로써 내게도 하나의 일침을 가해준 대사가있었다.
하나님께 용기를달라고 빌면 딱 용기를 주시는게아니라
용기를 발휘할수있는 기회를주시는거고
인내심을갖게해달라고할때는 딱 인내심이라는걸 던져주시는게아니라
인내심을 가질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시고
가족들과 더 평화롭고 친하게해달라면
딱 뭔가를 만들어서 주시는게아니고 더 가족들이 똘똘뭉칠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신다는것
참맘에와닿는다
에반, 사회에서 명성힘모든걸 다얻었는데
뭐할수없는 상황이긴했지만,ㅋㅋ
노아처럼 방주를만들다니
정말대단하다 ,
하나님은 모두를 선택하셨고
그선택에따라 계획을 세우신다는걸 한번더느낀영화
너무 제가 종교적으로 파고든거같지만^^;;
그건 제가 기독교다보니까 그런시선으로본거고
아닌사람들에게도
딱가족들끼리 끈끈하게볼수있는영화라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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