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문...
드래곤 타이거 게이트...(dragon tiger gate...)
용과 호랑이의 문...
제목 그럴듯 하다...
그리고 배우들도 괜찮은 편인것 같다...
좀 옆으로 새는 이야기지만 뭐 등장 여배우도 예쁜 편이다...
그리고 제목 못지 않게 분위기 상당히 진지하고 무겁기까지하다...
영화 중간중간 흐르는 음악들도 분위기를 더 진지하ㅔ 만든다...
이정도면 잘 만든 영화라고 말할만도 한데...
그러나 보통 정도라고 말하는 것이 현실적일 것 같다...
'대작'이나 걸작 이런 말들은 좀 안 어울리는 영화고 그냥 홍콩 무협 영화인데 좀 더 중후한 분위기라고 하는 그정도로 말하면 될 것 같은 그 정도의 영화이다...
그래서...
용호문이라는 영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영화들 틈에 가져다 놓으면 그냥 보통 영화 정도라고 할만한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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