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잘 다룬 영화다.
그날의 광주 주범들과 공범들은 아직도 잘 살고 있다.
사회 주요직을 다 해먹었고
돈도 엄청 뫄놨다.
이게 우리 한국인 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일제시대때 독립군 숙청에 앞잡이 였던 친일파들이 정권잡고
또 518도 엄청난 시민 학살한 집단들이 정권잡고
근데 이들은 어찌됐던
다 <용서> 받은거나 마찬가지다.
나치에 협력했던 프랑스인들을 프랑스인이 다 족쳤던 것관 반대로
한국에선 오히려 이들이 권력잡고 국민족치더니......
그래도 가만히 있는 한국인들
일본에 죽고 중국에 죽고
앞잡이들에 죽고
영화 넘 잼나서 3번이나 봤다.
우리 한국인에게 필요한 건 저항력.
근데 이게 넘 약하다.
그래서 항상 강대국에 앞으로도 마이 치일거다.
물론 앞잡이들에게도 마이 치일거다.
어찌됐든 영환 강추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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