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의 역사는 길다...
첫편이 나온지도 20여년이 지났으니까,
그럼에도 브루스 윌리스는 건재하게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론 제레미 아이언스가 나왔던 3편을 좋아한다.
전체적인 드라마 트루기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테크널러지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흥미가 반감이 된다.
이야기의 밀도도 떨어지고,인물들의 캐릭터도 조금은 싱겁다.
이래저래 4편은 좀 진부하다고 할까....
그래도 9시 조조였음에도, 객석은 만원이다.
나이드신 분들도 종종 눈에 띄고...
이제는 이혼한 마누라 대신 딸내미를 등장시킨다.
고작 생각해낸게 딸내미라니...
상상력의 빈곤이다.
그래서 진부하다는 것이다.
신선함이 떨어진다는게 이 영화의 취약점이다.
아무리 다이하드 라지만,진정성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다이하드 5편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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