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말 더위를 가셔줄 만큼 쿨하고 시원한 영화였다.
나이를 먹지 않는 듯한 브루스 윌리스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해 자리에서 얼어버린 나.
다이하드 시리즈를 처음봐서 기대도 컸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신인 인듯한 남자주인공도 귀여웠고 .. 이영화 대박났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서 브루스 윌리스가 한국을 한번 방문해주신다면 바로 고고할텐데
이제 나이때문에 여기서 다이하드 시리즈는 끝나겠지..
5편이 나온다면 바로 달려가고 싶다. 심신이 지쳐있는 나에게 힘을 준 영화 안보신 분들은 필히 가서 보시길.
극장에서 봐야 사운드와 스펙타클이 느껴질듯한데 여건이 안되시면 디비디로 라도.
지금 생각해보니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는 왜 한번도 안나왔지?ㅋㅋ
딸만 생각하고 아내는 어디있는지 무시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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