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의 나이 어언 53세
88년 1편나왔을때가 34세였으니 벌써 19년이 흘렀다.
95년 3편이후 최근까지 수 많은 액션영화를 찍었지만
다이하드 시리즈 만큼 인상 깊은 영화는 없었다.
(식스센스는 액션이 아님.)
특히 작년에 개봉한 식스틴 블럭을 보고는 이제 윌리스는
해리슨 포드와 함께 액션배우생활 은퇴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다이하드 4.0을 보고 예전의 액션배우 윌리스를
다시 볼수 있어 좋았다.
같은 배우인데 다이하드란 제목이 붙으면 영화자체의 질이 틀려지는것 같다.
좀 에러는 총알피하는 주인공은 넘어가겠는데 전투가가 헬리콥터 마냥
윌리스 쫓아가는 건 영 거슬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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