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 마이티랑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이 영화..
설정면이나 등장인물면에서는 어느정도 비슷한 감이 없지 않았던..
하.지.만.
역시 배우의 힘이라고나 할까
물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짐 캐리만큼은 아니었더라도
에반역의 주인공..정말 즐겁고 유쾌한 그의 연기가 돋보인다
시종내내 즐겁게 하는 그의 웃음을 이끄는 연기..
비단 즐거움 뿐 아니라 감동과 교훈까지 들어있는 이 영화..
어린이 영화라고 하지만,
모두에게 즐거울 것 같은 이 영화 추천하고 싶네요
하지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방주를 짓는 것의 의미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
어쩌면 내용의 일관성을 위해서 어거지로 끼워 맞췄다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고픈 이 영화
에반 올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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