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사극을 한다..
어찌보면
흠..
어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룡이 일상에서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을 많이 봤지
칼을 들고 장수가 되어서
싸우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그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그리고 공주역을 맡은 김희선과 잘 어울렸다.
마지막 그들이 결국 인연이 되지 않는 장면은..
참 보는 사람 안타깝게 했다..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