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만큼 재미가 없었다.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였을까?
기대에 못미치기고도 했고 보는내내 짜증났던 영화이기도 했다.
특이한 소재의 구성은 나름 좋았다고 생각한다.
코믹하게 드러나는 전쟁과 정치에 대한 내용을 담으려했던것 같았다.
시대적배경을 코믹하게 희화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해줄려 한 작품이지만 욕이 너무 많았던 영화로
약간 거부감이 들었다.
끝나고 남는건 욕뿐이었다.
좀더 진지하게 만들었다면 좋았을걸..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