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ㅎㅎ 영화 시작하자마자 목소리 출연하는 현영 씨 때문에 한번 웃고 시작한 영화 ㅎㅎ
영화의 설정이 참 괜찮은 영화다...
시작은 경쾌하고 끝은 감동적이다...
엔딩의 신승훈 씨 노래도 너무 좋다...
"난 울지 않아...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우리는 함께 있는걸..."
이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들으니 노래의 가사가 감동적이다...
연리지...
사랑에 대해, 삶을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게 해줄 만한 영화의 내용이다...
최지우 씨 영화 키스할까요 같은 경우 꽤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는 그 영화와 비슷하게 웃으며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가슴 저리는 아픔도 있고 눈물도 있는 영화다...한번쯤은 꼭 볼만한 참 괜찮은 영화였다...
사랑하면...
누군가를 진정 사랑하면...
정말 하나가 된다...
연리지처럼...
그리고 그 사람때문에...
그 사람에 대한 사랑 때문에 정말 살고 싶어진다...
정말 살고 싶어지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을 때...
진정 사랑하자...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사랑하자...
살고 싶어지게 하는 그 사람을 더욱 진정 사랑하자...
연리지...
사랑과 그 사랑의 의미,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준 좋은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