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좋아하는 영화일듯..^^
코믹하면서 로맨틱하고 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 담긴 영화였다.
ㅋㅋ 특히 휴 그랜트의 신세대 수상(이런 구식 표현을...-_-;;ㅋㅋ)과 발랄한 비서의 이야기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전형이지만, 가장 식상한게 가장 감동적일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줬달까..
콜린퍼스랑 포루투칼 아가씨 이야기가 젤 웃겼던..ㅋㅋ
스토리 하나하나가 참 무난하면서도, 깊은 감동과 행복감을 안겨준 영화였다!
우울해질때, 괜시리 옆꾸리가 허전할때, 외톨이라고 느껴질때 보면 좋을것 같은 영화!
뜨뜻한 꿀물같은 영화다. ^^
글고보니 완전 초--초초초-- 초!! 호화 캐스팅이당 -_-;;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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