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로 기분좋게 본 영화이다.
깔끔함과 건조함이 참 마음에 와닿도록 좋았다.
아련한 옛기억의 첫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작품으로 첫사랑의 아름다운 기억이 무지개처럼 그려지는 이쁜영화였다.
장진영을 살린 영화로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였지만 따뜻함이 베어있어 나름 괜찮았다.
기억속의 사랑을 찾는 과정이 너무나 예쁘게 관객들에게 전해줘서 너무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보고나면 흐뭇해지는 잔잔하고 따뜻함이 있는 예쁜영화로 연인들에게 좋은영화일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