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굵직하게 사건 2개로만 만들지 3개씩이나 있어서
어디가 젱 중요한 건지도 잘 모르겠고...
생각보다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웃긴 장면이 있다면 심폐소생술 장면 전후해서 너무 웃겼습니다.
총도 한 번 안 잡아 본 것 같은 여자가 요원을 어쩌다가 다 해치우는 것도 아니고~ 정말~ 멋있게 제대로 총잡아서 해치우는 장면부터 심폐소생술을 하다 하다 안 되서 주먹으로 가슴을 때리니까 다시 깨어나는 것까지..
영화인 거 가정하고 보려고 해도 나중에는 너무 재미없으니까 저런 거까지 보이더라구요.
|